첫방 진구→최시원 '요트원정대', 망망대해로 첫 출항..태풍과 만남 예고[종합]
대원들이 대망의 첫 출항을 나섰다.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미디어아트 작가 송호준, 가수 장기하, 배우 진구, 선장 김승진, 팀닥터 임수빈까지 함께 요트를 이용해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약속 장소에 속속 모여든 멤버들은 본격적인 출항을 앞두고 리허설에 나섰다. 요트는 방 5개, 화장실 4개, 넓은 거실 겸 부엌까지 갖춘 규모로, 12명 정도 항해 가능한 배였다. 4년 전 유럽에서 출항해 대서양을 횡단했던 터라 큰 바다를 건너기에 아주 적합한 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