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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런닝맨 멤버들과 경합을 벌였다.16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주우재와 함께한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키 포인트 레이스’ 답게 장신팀, 중신팀, 단신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가장 큰 주우재는 중신팀과 단신팀 중 “곧 예순 되시니까”라며 지석진이 있는 중신팀을 골라 웃음을 줬다. 갑자기 고글을 꺼내 쓴 주우재에 시선이 몰리자 그는 “저 진짜 관종 아니고 이틀 전에 렌즈삽입술을 받아 눈 보호를 위해 꼈다”고 설명했고 이현이는 “그럼 쉬지 왜 굳이 나왔어...”라고

정호영 셰프가 교래리 요리 대회에서 꼴지를 했다.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황재근 디자이너가 오정연, 전영미, 김정난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허재는 고정 MC로 등극했다. 그는 "나이는 많지만 시킬 일 있으시면 다 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김병현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그는 "옛날 생각도 많이 난다"며 추억에 젖었고 김병현은 이종범, 이승엽, 홍성흔 등을 만나자마자 버거 전단지를 건넸다. 선배들은 "병현이가 이렇게 요식

유재석이 전소민의 친화력을 폭로했다.16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친화력을 놀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멤버들은 주우재와 전소민의 투 샷에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고 씨익 웃는 전소민을 발견한 하하는 “왜 또 수줍냐”며 놀렸다. 유재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소민이가 우재랑 친해지고 싶어한 걸 느낀 게 아까 우재 등장하고 나서 제작진이 ‘옷 갈아입고 와요’ 하니까 소민이가 우재한테 ‘야, 우리 같은 86이야’ 하더라”고 재현해 웃음을 줬다. 주우재 역시 “전 개인적

유재석이 패션 평가를 받았다.16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트렌드 패션을 평가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트위드 재킷 안에 레오파드 셔츠를 매치한 유재석에 하하는 “설국열차 아줌마다”라며 영화 ‘설국열차’ 속 틸다 스윈튼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난 이런 것도 소화한다는 게 중요해”라며 당당해 했고 하하는 “저러고 설국열차 역주행할 것 같아”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패션을 평가할 네 명의 심사위원이 등장했다. “1등 좀 뽑아주세요”라는 말에 2번 심사위원은 “그 유재석 씨… 성공

아이브가 아이유와 김민석을 제치고 1위를 했다.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 성찬, 유진, 지훈이 1월 셋째 주 1위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공개됐던 1위 후보는 아이유의 '겨울잠', 김민석(멜로망스)의 '취중고백', 그리고 아이브의 'ELEVEN'. 이 중 아이브가 1위를 차지했다.아이브 멤버인 MC 유진은 "저희 인기가요' 1등 했다. 활동 끝나고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 우리 1등했다. 잘 챙겨가겠다. 앞으로도 파이팅하자"며 홀로 앵콜 무대를 불렀다.최강창민은 'Devil'로 컴백했다. 최강창민

이다해, 세븐 커플이 최초로 예능에 동반 출격했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85회에는 7년째 연애 중인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다해, 세븐 커플은 카메라 앞에 함께 서는 게 처음이라 음식점에서 만나자마자 어색해 어쩔 줄 몰라했다.이다해는 스튜디오에서 "저희도 되게 고민을 했었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되게 챙겨보는 편인데 세븐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전참시'는 괜찮지라고 이야기해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김요한이 솔로로도 무대를 꽉 채우며 성숙미를 과시했다.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김요한의 'DESSERT' 무대가 꾸며졌다.김요한은 지난 10일 미니앨범 'Illusion'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DESSERT'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이날 무대를 꾸민 김요한은 올화이트 수트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은근한 섹시미가 느껴지는 안무와도 잘 어울렸다. 김요한의 성숙한 매력은 무대를 꽉 채웠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아이유와 김민석, 아이브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성찬, 유진, 지훈이 MC를 맡은 가운데 1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공개된 1위 후보는 아이유의 '겨울잠', 김민석(멜로망스)의 '취중고백', 그리고 아이브의 'ELEVEN'. 이 중 누가 1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가져갈지 관심이 이어진다.한편 이날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 업텐션, ENHYPEN, OnlyOneOf, woo!ah!, 원위, 정다경, 쪼꼬미, 최강창민, 케플러, TRENDZ, P1Harmony, H1-KEY, 효린 등이

'에이스 일꾼' 최준석이 정호영의 엄청난 제안을 거절하고 김병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오늘 오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최준석을 두고 정호영 대 김병현 보스들의 불꽃 튀는 인재 영입 전쟁이 펼쳐진다.이날 정호영은 김병현과 함께 자신의 가게를 찾은 최준석을 보자마자 끌어안으며 반가워했다. 평소 일머리가 뛰어난 최준석을 눈여겨본 정호영은 김병현 몰래 꾸준히 연락을 취하며 호시탐탐 영입 기회를 노려왔던 상황.정호영은 최준석에게 1.5배의 연봉 인상, 초고속 승진과 더불어 먹는 것에 진심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대상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된다.1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5회는 ‘내 인생의 대상은 바로 너’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 박하남매, 젠이 총출동한 ‘2021 KBS 연예대상’ 현장이 공개된다는 소식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매년 오직 ‘슈돌’에서만 볼 수 있는 KBS 연예대상 대기실 풍경이 올해도 어김없이 공개된다. ‘2021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찐건나블리, 박하남매, 젠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이날 대기실에 가장 먼저 도착한 가족은 찐건나블리네였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