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나쁜엄마' 이도현 "댓글 안봐, 계곡물 신 학대 같을까 걱정 컸는데.."
이도현이 '나쁜엄마' 속 자신을 돌아봤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지난 8일 종영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이도현은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강호를 맡아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다.지난 4월 26일 3.6%(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으로 스타트를 끊은 '나쁜엄마'는 마지막회인 14회에서 12%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