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노숙자 된 정일우 "'고속도로 가족'=15년만 만난 보석..이미지 바뀔거라 기대"(종합)
배우 정일우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뒤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서 활약해온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더욱이 이는 2007년 개봉한 '내 사랑' 이후 1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 특별하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일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