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잘 되고 軍떠나 좋아"..'우영우' 강태오, 박은빈 만나 만개한 10년 노력(종합)
강태오는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그남자 오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녹두전', '런 온',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길을 넓혀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조선로코- 녹두전'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그랬던 그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대로 포텐을 터트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