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더로즈, 비주얼X음악성 두 마리 잡은 밴드의 탄생
비주얼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밴드 더로즈가 데뷔한다. 더로즈(The Rose)는 우성(일렉 기타/메인 보컬), 도준(건반/메인 보컬), 재형(베이스), 하준(드럼) 4명으로 구성됐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실력파 신예 밴드. 3일 첫 번째 싱글 ‘쏘리(Sorry)’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쏘리’는 권태로움에 저지른 이별을 후회하면서 그때의 소중함과 지나간 일들에 대해 그립고 미안한 마음을 담은 내용. 브리티시 팝(British Pop)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