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아라문의 검' 김옥빈 "시즌 3 아닌 완결..열린 결말이라 좋았죠"
배우 김옥빈이 시즌 3 가능성에 입을 열었다.지난 22일 tvN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이후 약 4년 만의 시즌 2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김옥빈은 태알하 역으로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참여해 빛냈다.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김옥빈은 "너무 사랑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기분이다.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