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2022 KBS 연기대상' 대상감 없는 잔칫날‥흉작 속 애매한 경쟁
'2022 KBS 연기대상'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상감이 없다.오는 31일 '2022 KBS 연기대상'이 개최된다. 전현무, 정용화, 혜리의 진행 하에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KBS를 빛낸 작품들, 배우들,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 그러나 올해는 유독 잘 된 작품이 없다. 미니시리즈도 참패했으며, 시청률 보증 수표였던 KBS 주말극 명성까지 깨진 한해였다.올해 KBS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건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이다. '붉은 단심'은 자체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시청률로만 작품을 판단할 순 없지만,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