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연습생+현직 아이돌도 피해" 눈물로 용기낸 오메가엑스, 경종 울릴까
그룹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학대와 갑질 피해를 폭로하고 나섰다. 꿈을 전부 걸고 용기를 낸 이들에게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며 향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측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논란은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한 팬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소속사 측은 오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