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옥주현, 8대2 캐스팅 독식 의혹→'옥장판' 사태ing인데..마이웨이 활동
옥주현의 캐스팅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독식 논란이다.최근 한 온라인 뮤지컬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6년 '마타하리' 캐스팅보드가 게재됐다. 일정표에 따르면 2016년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32번 공연에 소향은 단 7번 출연했다. 옥주현과 거의 8대2로 캐스팅보드가 짜여진 것. 다른 캐릭터인 라두 대령, 아르망, 안나, 캐서린 등에 더블 캐스팅된 배우들의 출연 비율과는 확연히 대조적이어서 눈길을 끈다.옥주현에게도 이 스케줄은 무리가 되었는지 4월 23일,24일 3시와 7시 공연은 김소향으로 캐스팅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