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거장' 고레에다·박찬욱 또 칸 간다..이정재 첫 연출작도 초청(종합)
'브로커', '헤어질 결심', '헌트'가 칸에 진출했다.먼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첫 한국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브로커'로 2001년 '디스턴스'(경쟁 부문), 2004년 '아무도 모른다'(경쟁 부문/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공기인형'(주목할만한 시선),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경쟁 부문/심사위원상 수상), 2015년 '바닷마을 다이어리'(경쟁 부문), 2016년 '태풍이 지나가고'(주목할만한 시선), 2018년 '어느 가족'(경쟁 부문/황금종려상 수상)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