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성매매 인정되면 은퇴? 박유천 운명 검찰발표에 달렸다
"박유천은 어떤 혐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이는 지난 6월16일 배우 겸 JYJ 멤버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측이 두 번째 성폭행 혐의 피소 당시 밝힌 공식입장이다. 박유천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피소 한 달 뒤인 7월15일 공개돼 박유천의 연예계 운명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박유천은 A씨, B씨, C씨, D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해 충격을 안겼다. 그 중 A씨는 고소를 취하했고, 박유천 측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A씨와 B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