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MBC 또 PD 이적설, 연이은 인력 유출 이유 뭘까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MBC 예능국 간판 PD들의 퇴사설이 또 다시 흘러나왔다. 이번 이적설의 주인공은 김유곤, 전성호 PD다.MBC 측은 6일 오전 헤럴드POP에 김유곤, 전성호 PD 이적설과 관련해 “개인적인 인사 문제라 확인을 하기가 어렵다”며 지극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김유곤 PD는 ‘일밤’, ‘느낌표’, ‘세바퀴’ 등을 연출했으며, 전성호 PD는 ‘라디오스타’ 연출자로 유명하다. 모두 MBC 대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만큼, 이들이 떠나면 MBC 입장에서는 뼈아픈 손실이 된다.{$_002|C|201604060954278122379_20160406100844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