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 장현승, 4월엔 사춘기 끝내고 완전체 비스트 이룰까
수차례 탈퇴설이 불거진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멤버’로 계속 함께 한다.21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오는 4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비스트 팬미팅에 장현승이 참석한다.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그간 해외 행사 불참은 개인 사정이었다. 앞으로 비스트의 모든 활동은 6명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스트 팬덤을 중심으로 불거진 태도 논란은 장현승이 그간 무대에서 가사 씹기, 안무 대충 하기, 인터뷰 중 졸기 등 연예 활동 전반을 성의 없게 진행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