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MTV VMA' 수상 영예를 이어 6년 만에 부활한 뉴욕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까지 빛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202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린다. 1995년 시작된 해당 패션쇼는 화려한 주얼리로 치장된 이른바 '엔젤'을 내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그러나 여성 신체를 성상품화한다는 지적에 2018년 무대를 끝으로 잠정 폐지됐다. 이후 약 6년 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그간 지젤 번천, 지지 하디드 등 세계적인 모델뿐만 아니라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