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프리지아·노제 이어 화사까지‥또 '아는 형님' 교복 성상품화 논란
프리지아, 노제에 이어 화사까지, 잊을 만하면 '아는 형님' 교복 성상품화 논란이 일어난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400회를 맞아 가수 화사가 축하 무대를 꾸몄다. 최근 신곡 'I Love My Body'로 돌아온 화사는 '아는 형님'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이날 화사는 교복 셔츠를 크롭 셔츠인 것처럼 묶고 허리를 드러냈다. 화사는 신곡 퍼포먼스를 살리기 위해 교복을 리폼한 듯하지만, 이는 곧 교복 성상품화 논란으로 번졌다.교복을 리폼해 퍼포먼스는 돋보였지만, 교복을 섹슈얼하게 변형시켜 성상품화했다는 논란은 피해 갈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