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야식남녀' 강지영, 정일우 품에 안겨 서러운 눈물 "로맨스도 피어날 예정"
‘야식남녀’ 강지영이 정일우 품에 안겨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제 겨우 산 하나 넘은 줄 알았는데, 또 다른 산을 만난 것일까.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 송지원, 극본 박승혜, 제작 헬로콘텐츠, SMC, 12부작)에서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맡지 못하고 방송국의 들러리처럼 살아온 4년차 계약직 PD 김아진(강지영). 그럼에도 꿋꿋이 버티며 자신이 기획한 프로그램 ‘야식남녀’의 제작 기회를 얻어냈고, 정체를 숨긴 채 게이 셰프가 된 박진성(정일우)과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까지 합류하면서 최고의 ‘야식팀’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