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년이' 조롱이다. 'SNL 코리아'가 뉴진스 하니와 한강 작가 패러디 희화화 논란으로 비난받고도 또 한 번 선을 넘었다.지난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6'에는 tvN 드라마 '정년이'를 패러디한 코너가 등장했다. '정년이'는 배우 김태리, 신예은 주연의 여성 서사가 돋보이는 국극 성장 연대기를 그린 작품.그러나 'SNL 코리아'는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무시, '정년이'를 '젖년이'라는 성적인 캐릭터로만 재해석했다. 코미디언 안영미는 판소리 '사랑가'를 "이리 오너라 벗
POP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