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이별만 남았잖아" 흑백사진으로 남을 씨스타의 7년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싱글을 발매한 씨스타가 어쿠스틱 R&B 곡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여름 댄스곡의 대표 걸그룹이었던 씨스타가 이별의 아쉬움을 담은 ‘론리(Lonely)’를 발표했다.씨스타 역시 아이돌 7년 징크스를 피할 수 없었다. 지난 2010년 6월 ‘푸쉬 푸쉬(PUSH PUSH)’로 데뷔한 후 ‘쏘 쿨(So Cool)’, ‘나 혼자’, ‘러빙유(Loving You)’,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아이 스웨어(I Swear)’, ‘쉐이크 잇(Shake It)’ 등을 흥행시키며 여름 하면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