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신드롬맨' 스타들의 일상 속 신드롬 "정규 편성 갑시다"
정용화의 '로그아웃 신드롬'이 대중들의 공감을 얻으며 '슈퍼 신드롬'으로 선정됐다. 30일 설날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신드롬맨'은 MC 김구라, 김민종, 김희철, 정용화의 진행으로 90분간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정용화를 비롯하여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최민수와 가수 솔비가 일상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심리 전문가가 그들의 생활 방식에 숨겨진 심리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정용화는 "많은 분들이 제가 사교성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집 밖을 잘 안 나간다. 밥 한 번 먹자는 사람들의 약속도 부담스럽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