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팬텀싱어', 팀 조합만 봐도 기대되는 결승전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팬텀싱어’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1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결승전 무대에 설 최종 12인이 공개됐다.12명의 참가자들은 4중창 2차 경연에 임했다. 이들은 기존 팀을 해체한 뒤 같은 색 공을 뽑은 사람들끼리 다시 한 팀을 이뤘다. 이번 경연은 “사실상 결승전 라인업 결정전”으로, 1위 팀 4명은 탈락자 없이 결승전 직행, 그 외 12명 중에서는 프로듀서의 선택 하에 8명만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첫 무대를 꾸민 팀은 기세중, 백형준, 고은성, 김현수의 백세고수 팀이었다. 백세고수 팀은 테너만 모인 터.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