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48시간' 이미숙, 지금의 나를 만든 시간을 찾아서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묻어뒀던 추억을 꺼냈다. 14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마지막 24시간을 보내는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마지막 남은 시간을 보냈다. 남은 48시간 중 지인들을 만나며 24시간을 보냈던 이미숙은 “첫째 날은 몰랐는데, 두 번째 날은 하고 싶고 해야 할 게 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하며 남은 24시간을 위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이미숙은 먼저 과거 추억이 담긴 곳을 찾기로 했다. 어렸을 때 살던 동네, 다녔던 초등학교, 단골 음식집 등을 찾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