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택시' 김희철·민경훈, 미처 몰랐던 형님들의 슬럼프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김희철과 민경훈이 가슴 아픈 기억을 어렵게 꺼냈고, 공감과 위로를 얻었다.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출연, 10년차 연예계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통해 마냥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두 사람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속내와 진심을 시청자들에게 고백했다. 슬럼프에 대한 기억과 현재 방송에 임하는 각오는 많은 호응을 불렀다.현재는 지난 20일 발표돼 음원 1위를 휩쓸고 있는 '나비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2000년대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