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미운우리새끼' 김건모X김제동, 장가갈 수 있을까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가수 김건모와 방송인 김제동은 어머니의 바람대로 장가 갈 수 있을까.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생후 509개월인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리얼한 사생활을 함께 지켜보는 관찰 예능으로 20일 베일을 벗었다.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시트콤 같은 일상이 담겼다. ‘싱글’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세 사람은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 외엔 각각 라이프 스타일이 개성 넘쳤다. 김건모는 침대가 아닌 쇼파에서 잠에서 깨 지켜보던 어머니를 놀라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