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아이가다섯’ 안재욱♥소유진, 가족의 탄생 초읽기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안재욱과 소유진이 가족으로서의 초읽기에 들어갔다.25일(토)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는 드디어 가족 되는 단계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안재욱)과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미정은 친부인 인철(권오중)의 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짊어지게 된 아들 우영(정윤석)에게 “속상했지?”라고 다독였다. 이전에 아빠와 함께 살겠다던 마음을 접고 엄마를 따라가도 되냐는 우영의 물음에 미정은 “그걸 왜 물어봐? 엄마는 당연히 같이 갈 건데, 아저씨도 그렇게 생각하구”라고 말했다. 이어 “불안하고 복잡할거야, 그리고 많이 힘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