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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2집 '사춘기 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오프닝에서 악동뮤지션은 "예능이 처음이기 때문에 시키는대로 다 보여드릴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하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MC 데프콘은 예능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던 이찬혁에게 "원하는대로 오프닝이 잘 진행되고 있냐"고 물었고, 그는 "레전드를 찍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먼저 악동뮤지션 청음회가 펼쳐졌다. 이찬혁·이수현은 신곡 'RE-BYE'를 시작으로 '다리꼬지마', '200%', 'Give love' 등의 히트곡 메들리뿐만 아니라

장동민과 장수원이 지게를 지며 고통스러워했다.1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장동민과 장수원이 지게를 지면서 고통에 힘겨워했다.멤버들이 6.25 피난민의 삶을 체험했다. 군인에게 끌려간 멤버들은 총 쏘는 연습을 했지만 느릿느릿한 동작에 결국 한소리를 듣고 엎드렸다. 정신교육을 시작한 멤버들에게 군인은 전시 상태인만큼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말했다.잠시 카메라 세팅을 하던 중 한상진은 군인에게 실제 군인인지 물었고, 실제 해병대라는 군인의 말에 김동현은 곧바로 선배가 되어서 군인에 기합을 주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즐길

황정음이 과거 동네 꼬마 이수혁을 만났다.1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이 이수혁을 만나 당황스러워했다.황정음(심보늬 역)이 이수혁(최건욱 역)과 데이트하기 위해 바삐 준비하는데, 류준열(제수호 역)이 나타나 다 망쳤다. 황정음은 이수혁이 류준열과 같이 있는 것을 눈치채고 자리를 피한 줄 알았지만, 그것은 오해였고, 이수혁은 뒤늦게 나타나 황정음에게 지금이라도 함께 데이트하자며 벚꽃길을 함께 걸었다.이수혁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황정음에 "나 건욱이잖아. 최건욱"이라 말했고, 과거 어린 시절이 떠오른 황정음은 "아랫집 최건욱

김혜리와 김도연이 맞붙었다.1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에서 김혜리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든 김도연에 소리치며 분노했다.송종호(박휘경 역)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끌려가고, 이유리(이나연 역)은 서준영(강태준 역)을 찾아가 누군가 꾸며낸 시나리오같지 않냐 물었다. 서준영은 송종호를 떠났다면 돌아보지 말라 했지만, 이유리는 송종호가 누가 파놓은 함정에 빠진 것인지 알아봐야겠다 말했다.서준영은 "니가 그러면 힘들어지는 사람은 박휘경. 어차피 너랑 박휘경은 안돼. 잊었니? 너랑 세진이랑 이복자매인거"라 말했고, 이유리는 "내가 휘경씨

홍진호가 국민썸남 비결을 밝혔다.1일 방송된 On Style '기부티크'에서 홍진호가 국민썸남인 비결(?)에 대해 밝혔다.세기의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가 떴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생일파티를 하면 여자팬들이 많이 왔었다 했고, 임요환은 홍진호의 말에도 여유를 보였다. 홍진호는 "이 형 오늘 컨셉 이상하게 잡았네"라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정호연은 두 사람 중 외모 위너로 누구냐는 질문에 당황해하면서 "김영철"을 말했고, 김영철은 현재 생방송 사고가 아니라면서 웃었다. 정호연은 개인적으로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한다 말했고, 외모로 봤을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선경의 도를 지나친 뻔뻔함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3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에는 법적인 책임을 피해가자 마치 자신이 아무런 잘못도 없다는 것처럼 착각하는 서원장(김선경)의 모습이 그려졌다.당연히 콩밥은 기본일 것이라고 생각한 서원장은 남수(정한용) 손에 이끌려 찾은 경찰서에서 법적인 책임을 묻기 힘들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기세가 등등해진 서원장은 면죄부라도 받은 사람마냥 뻔뻔스럽게 굴기 시작했다. 문 회장(최일화)의 사무실을 찾아간 서원장은 안하무인인 태도에 대해 그가 지적하자 “내가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구교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전국 규모의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전국 투어에 나선 우리동네 배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동네 배구단과 만만치 않은 대결을 펼쳤던 방송가 배구단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구교익은 이제 엄연한 우리동네 배구단의 일원으로 팀에 합류하게 됐다. 방송 후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구교익은 이날 주변에서도 좋은 이야기들을 들었다고 밝혔다. 구교익은 92세 이신 할아버지가 최신 유행에 맞춰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사용법을 몰라 활용을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문세림이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5명의 출연진들 중 가짜 아줌마를 찾아내는 진실게임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번 출연자로 나선 건 ‘S라인 반전녀’ 문세림이었다. 굴곡진 몸매에 문세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남성 출연진들은 심하게 동요하며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널석을 활보하고 무대 중앙에 선 문세림은 오토바이에 기대어 서 포즈를 취해보였다.문세림은 본인이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100만 장자의 부인이 됐다며 “주변에서 여자가 돈을 보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근석이 여진구를 지킬 것을 맹세했다.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세제 자리에 오른 연잉군(여진구)를 보호하겠다 다짐하는 백대길(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 뜻대로 돌아가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갈수록 복잡해지는 정세에 연잉군의 마음을 복잡할 수 밖에 없었다. 세제로 책봉된 연잉군을 찾아간 백대길은 “감축드리옵니다, 저하”라며 예를 갖춰 인사를 올렸다.백대길은 용포를 입은 연잉군의 모습에 “용포가 참 잘 어울리십니다”라고 칭찬을 했다. 하지만 백대길과의 만남이 편치만은 않은 연잉군은

서현진·에릭의 출구 없는 사랑이 시작됐다. 3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10화를 이어오며 감성적인 화면 색감과 센스있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오해영'의 독보적인 개성 캐릭터 예지원(박수경 역)의 사랑의 행방과 함께 허영지(윤안나 역)와 허정민(박훈 역)의 풋풋한 연애이야기까지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곁가지 스토리도 탄탄해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특히 이번 화에서는 실제 남녀 상황에서 느낄법한 대사들이 등장했다. 일반적인 드라마에서 헌신적이고 한 명만을 바라보는 주인공에 대해서 '로맨티스트', '일편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