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내집이다’ 우리에게 필요했던 착한 예능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내집이다’가 공간 이상의 가치를 나눴다.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 7회에는 공간 이상의 가치를 선물 받은 집주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진석, 채정안, 이경규 3명의 MC들은 이날 민영이네 집을 다시 찾았다. 시공 이후 가족들이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없나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세 사람은 꼼꼼히 집을 체크했다. 전기, 보일러, 정화조, 배관, 바닥, 창호까지 체크리스트에 있는 기존 항목들만큼이나 3MC들이 궁금해했던 건 이후 가족들 삶에 일어난 변화였다.방송 당시 민영이의 아버지는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