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같이삽시다3' 안문숙 "일찍 돌아가신 父 미국인으로 오해…너무 싫었다"
안문숙이 어릴 적에 돌아가셔서 희미한 기억만 남은 친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3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중년 스타 네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네 사람은 전남 완도군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완도타워, 청해포구 촬영장, 전복 거리, 수산물 판매장 등을 돌아다니며 추억을 쌓았다. 한옥 숙소에서는 안소영이 준비한 해산물로 즐거운 한 끼 식사를 했다. 이날 안문숙은 친아버지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