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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27회에서는 임신을 알고 놀라는 현정(왕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나한테 차이고 소림이가 내 여자친구 아버지에게 접근했다”는 조남수(양대혁 분)의 주장에 황당해 했던 건우는 그 사람의 이름이 신무영(김승수 분)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조남수는 “김소림한테 지저분하게 놀지 좀 말라고 해. 나한테 차이고 내 장모가 되겠다는 거야 뭐야?”라며 “소림이가 내 장모가 되면 너랑 난 뭐가 되는 거냐?

홍수현이 시어머니 윤미라와의 고부 갈등으로 힘들어하며 남편 이상우와 다투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에서는 한바다(홍수현 분)의 시어머니 나공주(윤미라 분)가 아들 부부의 이혼을 종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나공주는 한바다와 고차원(이상우 분) 부부의 집에서 지내며 자신의 아들 고차원이 아침을 직접 차린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공주가 화를 내자 고차원은 "내가 요리하는 거 좋아해서 그래, 아빠 닮아서" 라고 둘러대었지만 변명은 통하지 않았다. 나공주는 "너는 의사씩이나 되어갖고 빵쪼가리 하나 못 얻어

김호영의 남다른 멘탈 관리법이 밝혀졌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김호영과 이석훈의 하루가 각각 펼쳐졌다.김호영은 '전참시' 방송을 통해 매니저를 공개 구인한 바 있다. 김호영은 "'전참시' 방송 나가고 매니저 구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호영 매니저는 "호영이 형이 롤모델이다"라며 김호영의 하루 건강 루틴을 그대로 따라했다. 이에 김호영은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김호영은 현 매니저와의 인연에 대해 "내가 뮤지컬 할 때 음향 감독이었다. 일을 잘한

이효리가 캐나다에서 본인이 구조해 입양된 강아지들과 재회했다.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이 케어하다 캐나다로 입양보낸 강아지 미소, 아비가일(눈썹이), 레오, 링고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미소와 아비가일의 경우, 미소가 모견인데 이효리가 어미 개와 새끼 개들을 한꺼번에 맡아 케어하게 된 케이스였다. 이효리는 "구조활동을 하다보면 새끼를 가진 어미 강아지한테 마음이 간다" 며, 미소와 새끼들을 6개월 돌보았다고 털어놨다. 미소와 아비가일은 캐나다로 입양되었고, 나머지 강아지들은

이재욱이 혼란을 느꼈다.지난 2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배현진) 5회에서는 부연(고윤정 분)의 말에 혼란스러워 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장욱이 자신에게 입을 맞추자 부연은 “넌 아직 꿈 속이구나, 슬프게”라고 중얼거렸다. “나 꿈꾸고 있는 거 아닌데?”라는 장욱의 말에 부연은 “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깜짝 놀랐고 장욱은 “어, 네가 깨웠잖아”라고 했다. “너 아까 잠든 거 내가 토닥토닥 해줘서 그런 것도 있어. 또 해줄까?”라는 부

깡통전세 피해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서는 5화 크리스마스의 악몽 편이 전파를 탔다.한가인, 신동엽은 깡통전세 피해 부부를 만나 그간의 일들을 전해 들었고, 아내는 깡통전세 피해를 당한 뒤 공인중개사에 연락해봤지만 부동산이 없어졌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집주인도 연락을 하면 없는 번호로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안타까운 사연에 “너무 화가 난다”라고 분노하며 “부동산도 같이 작전 세력이었던 거다”라고 의심했다. 이에 남편은 “확실하

박수홍이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 김다예의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편스토랑 멤버들에게 결혼 축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스토랑이 방송된 23일은 실제 박수홍의 결혼식날이었다. 이찬원은 선뜻 "제가 축가 부르러 가야죠" 라고 나서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찬원은 박수홍에게 "신부 되시는 분이 형님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다" 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수홍은 "내가 잘생겨서 좋대요" 라는 자랑을 늘어놔 다른 출연자들의

수능 400점 만점에 392점을 받은 엄친아 고주원이 현재 솔로임을 밝혔다.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허영만은 게스트 고주원에 한우를 좋아하는지 물었고, 고주원은 "돈 눈치 봐야 하는 상황이면 돼지고기라 얘기하고 내 돈 주고 사 먹는다면 당연히 한우 먹으러 간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고기 굽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고주원은 업진살, 토시살, 제비추리를 정성스레 구웠고, 다소 느린 속도를 지적했던 허영만은 다 구워진 고기를 맛 보곤

크리스마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갔다.23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알쓸인잡'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이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RM은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항준은 "정말 안 챙길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를 챙기시냐"고 되물었다.이에 RM은 "가수들은 연말에 공연, 행사, 축제들이 많으니까 항상 일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장항준은 "그 이전에 어릴 때는 어땠냐"고 물었고 RM은 "그 이전에는 선물이 생기는 날인데 보통 9, 10살 정도 되면 부모님이 산타가 없다는 걸 알려주신다"고

정동원이 사유리의 아들 젠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가수 정동원은 사유리의 아들 젠 돌보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젠의 음악 선생님으로 활약했던 인연이 있었고, 젠을 위한 선물을 가득 준비해 애정을 과시했다. 정동원은 “오늘 하루 정도는 젠을 안 울릴 자신 있다”고 자신했다.사유리는 폭풍 성장한 정동원의 키에 놀라워했고, 정동원이 가져온 가방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