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집사부일체' 도영, 정서적 외도 어떻게 생각할까..."이혼 사유 된다고 봐"
멤버들이 정서적 외도에 대해 언급했다.31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변호사 이인철, 윤정섭, 박준영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수혜자다. 월드컵 한창 중일 때 변호사 2차 시험을 치렀다"며 "그땐 월드컵 때문에 남들 다 공부 안했는데 전 운이 좋아서 1점 차로 합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준영은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수원 노숙소녀 살인 사건, 화상 8차 사건으로 누명을 쓰고 20년 옥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