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집사부일체' 청와대 前 경호부장 장기붕이 전하는 그날의 테러..."우리가 수습해"
청와대 전 경호부장 장기붕이 아웅산 테러에 대해 언급했다.1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청와대 랜선 투어 2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기붕 전 경호부장은 "내가 처음 들어왔을 때 청와대에 최규하 전 대통령이 계셨다. 이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까지 다섯 분의 대통령을 경호했다"고 밝혔다.또 '아웅산 테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노린 북한의 폭탄 테러 사건으로 각계 장관 대통령 비서장 기자 등 시망자 17명, 부상자 14명이 발생한 사건이라고 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