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1박2일' 김종민, 母 부동산 재테크에 씁쓸 "1,300평을 350만원에 팔아"
김종민이 헐값이 땅을 팔아버린 어머니에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공주 편이 전파를 탔다.기상 미션은 ‘어머니의 마음’을 암기해 완창하는 것이었다. 김종민은 노래를 부르기 전에 어머니를 떠올리며 “1,300평을 350만 원에 파시고”라고 읊조려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그 땅이 지금 얼마인가요”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평당 약 50만 원, 그런데 평당 5,000원에 팔아버리셨다”라고 씁쓸해하면서도 “사랑합니다 어머니”라고 마무리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