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고구마 전개 '수트너', 남은 3회는 사이다 맞죠?(ft.맴찢)
진범 동하는 도주했고, 지창욱-남지현의 로맨스에는 여전히 비가 내렸다. 종영까지 남은 3회 동안 사이다 전개와 해피엔딩 로맨스가 이뤄질지 기대가 모아진다.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연출 박선호, 정동윤/극본 권기영)에서는 기억을 되찾고 병원에서 탈출한 정현수(동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현수는 의식을 되찾았지만 기억을 잃어 은봉희(남지현 분), 노지욱(지창욱 분), 차유정(나라 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노지욱과 차유정은 정현수가 일부러 기억을 잃은 척 연기하는 것인지 정말로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것인지 지켜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