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신서유기4’, 웃음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웃음이 가득한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다. 첫방송을 마친 ‘신서유기4’가 전에 없던 패턴과 역대급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음 지옥으로 안내했다.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으로 떠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여행에 앞서 여섯 요괴들은 제작진과 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는데, 송민호와 강호동의 탁구 내기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술의 힘을 빌린 송민호가 탁구에 무한 자신감을 보이더니 급기야 강호동에게 내기를 제안한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