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큰 심려 끼쳐 죄송" '마약' 유아인, 두 번째 영장심사..결국 구속될까
유아인이 두 번째 구속 심사를 받게 됐다.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로 배우 유아인과 지인 최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열었다.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유아인은 깔끔한 블랙 정장을 입고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답변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고개 숙였다.이어 취재진이 증거인멸, 대마 강요 혐의 등을 묻자 "죄송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