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도깨비' 공유X이동욱X육성재, 시청자 '공동재'로 남아주길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히 브로맨스의 정석이라 할 수 있겠다. ‘도깨비’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빛을 발하지만 그 중에서도 공동재 케미스트리를 빼놓을 수 없다.tvN 10주년 특집 ‘도깨비’는 캐스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은숙 작가가 그토록 원했던 공유와의 만남이 5년 만에 이뤄졌고, 저승사자 역할을 위해 배우를 한 것만 같은 이동욱이 제 발로 찾아왔으며, 연기돌로 급성장해 가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가 합류했기 때문.공유, 이동욱, 육성재는 도깨비, 저승사자, 가신으로 만났다. 누구와도 절친이라고 표현하기는 힘든 관계지만 셋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