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차트]'닥터' 500만-'럭키' 700만 눈앞…'스플릿' 고군분투
'닥터 스트레인지'가 관객수 1위를 수성한 가운데 500만 돌파를 넘보고 있다. '스플릿'은 개봉 첫주 43만 명을 동원했다. '럭키' 또한 680만 명을 돌파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전국 932개 스크린에서 5,08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9만9,48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82만5,537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월26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압도적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조만간 500만 관객수 돌파도 거뜬하다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