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태연부터 MC몽까지" 11월 첫째주 역대급 컴백
누가 11월을 비수기라고 하던가. 10월 마지막 날과 11월 첫째 주, 치열한 경쟁을 앞둔 컴백 팀들이 쏟아진다. 엑소 첸백시를 비롯해 빅스, 태연, 블랙핑크, 엠씨몽, 강타까지 이번 한 주 가요계도 역시 뜨거워질 전망이다.31일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엑소 첸백시(EXO-CBX)와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가 같은날 자정 동시에 음원을 발표하며 맞대결을 시작했다. 이들은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걸그룹과 발라드 강세 속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엑소는 데뷔 5년 만에 첫 유닛 엑소 첸백시로 돌아왔다.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