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더 글로리' 최고의 악역은 송혜교母 박지아..분노유발 '새 고데기'
송혜교 엄마 박지아가 '더 글로리' 최고의 악역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가 베일을 벗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트2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은 박연진(임지연 분), 전재준(박성훈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 최혜정(차주영 분), 손명오(김건우 분) 등 스스로 파멸의 길을 열게 하며 복수를 끝마쳤고, 주여정(이도현 분)의 선배로서 두 번째 복수를 시작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