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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걸그룹 지아이 아람-원캣, 소속사 심통과 '법적 분쟁'

기사입력 2015. 02.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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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신인그룹 지아이(GI)가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일부 멤버들의 계약 해지 요구 때문이다.

25일 법조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아이의 멤버 아람은 지난해 무단 탈퇴,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 다른 멤버 원캣 역시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하연의 경우 지난해 심통엔터테인먼트와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팀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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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통엔터테인먼트]


아람과 원캣은 하연의 탈퇴 과정에서 생긴 갈등과 앨범 발매 지연을 이유로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미흡으로 인해 이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심통엔터테인먼트는 아람과 원캣의 이탈을 명백한 계약 위반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맞설 계획이다. 관계자는 “데뷔 1년 전부터 합숙을 시킬 정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아람과 원캣 때문에 유통 및 투자 계약이 난항에 맞닥뜨렸다. 앨범 발매, 방송 활동, 프로모션 등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 것은 물론 손해가 발생한 만큼 배상 책임을 위해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지아이는 2013년 4월 ‘비틀즈’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9월 첫 미니앨범 ‘트러멘더스(Tremendous)’를 발매, 타이틀곡 ‘기역(ㄱ)’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25일 정오 분쟁 전 녹음을 마친 싱글 ‘메아리’를 발표한다.

한편 심통엔터테인먼트는 새 멤버를 발탁해 팀을 재정비한 뒤 올 상반기 중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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