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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MCN 레페리, 중국 심천지사 설립통해 중국 진출 가속화

기사입력 2015. 11. 17 15:12
리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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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아시아 뷰티 유튜버 매니지먼트(MCN)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이하 ‘레페리’)가 중국 정부가 경제특구로 집중 육성하는 심천(Shenzhen)시에 오피스를 개소하고 본격 중국 내 K뷰티 콘텐츠-커머스 사업을 진출한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유튜브(YouTube)나 요우쿠(Youku)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한국과 중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1인 창작 엔터테인먼트사로서 70여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아시아 전역에 한국 메이크업 노하우와 제품의 우수성을 동영상으로 알리고 있다.

레페리는 지난해 9월 MCN 그룹을 출범한 뒤, 한국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넘어서 중국어 자막 번역 지원등을 통해 중국 플랫폼에 진출하고 실제 중국 내 뷰티 크리에이터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화에 힘써왔고 그 결과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요우쿠(Youku)’와 소속 크리에이터 다또아, 밤비걸의 채널 공식 계약을 맺는 등 성과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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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욱이 지난달에는 중국 최고 인기스타 ‘안젤라베이비(Angelababy)’ 를 메인 모델로한 1억 5천만 다운로드 중국 콘텐츠 융합형 모바일 커머스 ‘메이라(Meila)’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중국향 비디오 커머스 진출을 공표하기도 했다.

상반기부터 중국 진출을 준비한 레페리는 한국 뷰티 브랜드와의 협의 및 물류센터 구축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고,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 현지 오피스를 개소하고 상주인력을 배치했다는 것이 레페리측 설명이다.

특별히 심천 지역에 오피스를 개소한 이유는 심천시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제특구로 육성하고 있음과 동시에 텐센트, 완다그룹 등 중국 유명 기업의 본사가 위치하고 각종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실리콘밸리’이며 무엇보다 뷰티 트랜드를 움직이는 홍콩이 바로 인접했으며 레페리 독점 파트너사 메이라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레페리는 향후 중국지사를 통해 한국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진출 가속화 및 중국 크리에이터 영입 및 관리, 그리고 커머스 CS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MCN 중 중국 지사 설립은 레페리가 유일하며 K뷰티 분야가 중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레페리의 중국진출 성과가 콘텐츠를 넘어 커머스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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