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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최태준 도움으로 해주감영 탈출(종합)

기사입력 2016. 07. 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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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세연이 해주감영 탈출에 성공했다.

24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25회에는 해주감영에서 도망쳐 쫓기는 방법 대신 떳떳하게 한양으로 돌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옥녀(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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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득(정은표 분)을 비롯해 전우치(이세창 분)과 고대길(이정용 분)은 옥녀가 살아있다는 말에 그 길로 해주감영으로 내려갔다. 지천득은 옥녀에게 “나 절대로 혼자서는 한양에 안 갈란다”라며 “너를 데리고 도망을 쳐서라도 너랑 같이 올라 갈거야”라고 다시는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옥녀는 “평생을 도망치면서 살 수 없잖아요”라며 “실은 제가 관비를 벗어날 방도를 궁리중이에요”라고 말했다. 곧 해주감영에서 열릴 풍어제에 올 소격서 관원들의 눈에 들어 이를 계기로 한양에 올라갈 계획임을 밝힌 옥녀는 “소격서에는 주역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꼭 필요하거든요, 꼭 제조영감을 만나서 저를 증명해 보일 거에요”라고 다짐했다.

예상보다 빨리 송도에서 해주감영으로 내려온 성지헌(최태준 분)은 옥녀와 다시 만났다. 왜 빨리 왔냐는 말에 성지헌은 “난 하루 빨리 윤원형대감과 윤태원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라며 “너는 관비에서 벗어날 방도는 궁리했느냐”고 물었다. 성지헌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려준 옥녀는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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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서 소격서 관원이 내려오고 풍어제 당일이 밝아왔지만 아직 옥녀는 제조영감을 만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풍어제 시각이 다가오는데도 주역을 담당하는 이가 모습을 나타내지 않자 소격서 관원과 관찰사는 곤란을 겪어야 했다. 성지헌은 미시까지 주도사가 나타나지 않으면 풍어제를 못 올릴 수도 있다며 옥녀에 대해 귀띔했다. 토정 이지함(주진모 분)에게 주역을 배웠다는 말에 소격서 제조영감은 옥녀를 불러들여 시험을 제출했고 그녀는 언제나 그래왔듯 착착 문제를 맞히는 데 성공했다. 결국 옥녀는 풍어제에서 주도사 역할을 대신하며 제조영감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무사히 풍어제를 끝낸 소격서 제조영감은 옥녀를 불러들였다. 이어 그녀에게 지난해 소격서 주도사를 뽑는데 낸 문제라며 풀이를 해보라고 했다. 결국 풀이를 해낸 옥녀를 본 소격서 제조는 관찰사에 그녀의 능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소격서에 옥녀를 데려가도 되겠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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