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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빅톤 "롤모델이요? 빅뱅·비스트·방탄 선배님 존경합니다"

기사입력 2016. 12. 29 09:12
리얼라이프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인싸되는 홈파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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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빅톤(한승우·강승식·허찬·정수빈·임세준·도한세·최병찬)


[헤럴드POP=황수연 기자]7인조 신인 그룹 빅톤이 자신들의 롤모델로 빅뱅, 비스트,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처음 걷는 길은 지도와 나침반이 손에 쥐어져 있더라도, 먼저 걸어간 발자국을 발견하면 안심이 되고 의지가 되길 마련이다. 빅톤 멤버들은 빅뱅·비스트·방탄소년단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승우·병찬·수빈은 빅뱅을, 허찬·승식·한세는 비스트를, 세준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리더 승우는 "빅뱅 선배님은 음악적 색깔이 독보적인 것 같아요. 노래, 퍼포먼스,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까지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은 보컬과 랩 모두 완벽한 지드래곤 선배님이에요. 저 역시 팀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늘 배우고 싶고, 많은 영감을 얻어요. 개인적으로 '삐딱하게'와 신곡 '라스트 댄스'를 좋아해요"고 말했다.

막내 수빈 역시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수빈은 "요즘 신곡 '에라 모르겠다'를 매일 듣고 있어요. 얼마 전 빅뱅 선배님들의 '인기가요' 컴백 방송을 보는데 너무 멋있더라고요. 특히 지드래곤 선배님은 따라 하고 싶고, 존경하는 분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병찬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러브송'과 '루저'예요. 저희가 막방을 한 다음 주에 컴백하셨는데 팬심으로 다시 방송국에 찾아가고 싶었어요. 저는 대성 선배님을 가장 좋아합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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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빅톤(한승우·도한세·허찬·임세준·정수빈·강승식·최병찬)


비스트를 향한 팬심도 뜨거웠다. 자신을 자칭 '뷰티'라고 밝힌 열혈팬 허찬은 "비스트 선배님들은 일관성 있는 팀 컬러 안에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시잖아요. 얼마 전 선배님들 V앱을 챙겨봤는데 마음이 뭉클하더라고요. 비스트 선배님들 중에서는 이기광 선배님을 가장 좋아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승식은 "어린 시절 아이돌 그룹들을 잘 알 지 못했어요. 그럼에도 비스트 선배님들은 알고 있었던 기억이 나요. 무대 위 모습도 닮고 싶고, 노래도 너무 좋아해요. 특히 '12시 30분'과 '비가 오는 날엔'을 가장 즐겨 듣습니다". 한세는 "데뷔 곡 '배드걸'때부터 열렬한 팬이었어요"라며 큐브 오디션에 지원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빅뱅 파와 비스트 파의 팽팽한 3:3 대치에 홀로 방탄소년단 찬양에 나선 멤버가 있었다. 수록 곡까지 꿰고 있는 진정한 팬이었다. 세준은 "저는 연습생 때부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오랜 팬이에요. 선배님들의 돈독한 팀워크를 본받고 싶어요.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지민 선배님이고요. 요즘 차 이동할 때 '피 땀 눈물', '투모로우'를 많이 들어요. 꼭 들어보세요. 정말 좋을 거예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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