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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최고의사랑' 水드래곤, 김수용의 하드캐리..또 터졌다

기사입력 2017. 06. 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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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수용이 물오른 예능감으로 '최고의 사랑'에서도 높은 존재감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영철-송은이' 친친커플의 신혼여행을 따라 온 김수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용의 등장은 '송은이-김영철' 친친 커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송은이와 김영철은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로 떠났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복병이 있었으니 호텔에 먼저 도착해 숨어있던 김수용의 등장이었다. 송은이와 김영철은 둘만의 신혼여행을 따라온 김수용의 등장으로 뜨악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김수용의 하드캐리였다. 김수용은 김영철에게 김수용은 김영철에게 "1999년부터 18년을 김영철을 까기 위해 기다려왔다"고 말하며 선전포고했다. 김수용은 마치 송은이의 친오빠인 척 행세하며 김영철의 절을 받아내기도 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김수용은 "이 소고기가 무슨 고기인 줄 아냐?"고 김영철에게 물었다. 김영철은 "한우 아니에요?"라고 반문했고, 이에 김수용은 "호텔 지하 2층에서 키운 소다"라고 22세기형 개그를 선보이며 김영철과 송은이를 빵빵 터지게 만들었다.

수용의 아이디어로 밤낚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셋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라면을 끓였다. 송은이와 김영철은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이며 라면을 끓였다. 하지만 라면을 먹을 때, 김수용은 갑작스럽게 웃음을 터뜨리며 라면을 입에서 뿜어냈다. 이에 송은이와 김영철은 황당해하며 "이게 무슨 짓이냐"고 소리쳤다.

김수용은 "갑작스럽게 저녁에 선물해 준 피겨복을 김영철이 입은 상상을 하니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저녁 시간에 송은이가 김영철에게 피겨복을 선물한 것. 김영철은 이런 선물에 자신에 대해서 일일이 조사해준 송은이에게 감동했지만 김수용은 김영철의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김수용은 친친커플의 알콩달콩한 신혼여행에 불청객으로 찾아왔지만, 웃음에 있어서는 불청객이 아니었다. 김수용은 이날 방송에서 미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대세의 면모를 흠씬 풍겼다. 덕분에 송은이, 김영철 커플은 잊을 수 없는 신혼여행의 추억을 만들었다.

김수용은 앞서 2016년 12월 20일 방송된 김숙, 윤정수 커플의 크리스마스 특집 때도 출연해 큰 웃음을 뽐낸 적이 있어, 이 정도면 김수용이 '최고의 사랑'를 하드캐리한다고 볼 수 있게도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윤정수 커플의 야구장에서의 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로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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