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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나인뮤지스 "걸그룹들이 멋있다고 할때마다 뿌듯"

기사입력 2017. 07. 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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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사진=스타제국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기억해’ 활동으로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억해’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공식 방송 일정을 마무리한 나인뮤지스는 이번 활동으로 나인뮤지스A가 아닌 4인조 나인뮤지스로서 첫 시작을 힘차게 출발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4명의 멤버들은 각자 활동 소감을 전하며 ‘기억해’ 활동을 되짚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즐거운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혜미)
“팬분들이 무대에 있는 우리의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활동이었어요.”(경리)
“시원섭섭한 것 같아요. 기억해 활동을 위해 우리 멤버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정말 최선을 다했거든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 만큼 팬분들과 함께 행복했던 만큼 충분히 만족해요. 한달이란 시간동안 마인들도 우리와 함께 달려주고 응원해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네요.”(소진)
“매번 활동을 끝낼 때 언제 또 앨범이 나오나 아쉬움이 크고 허전했는데 이번 앨범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기약이 있는 잠시만 안녕이거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올게요.”(금조)

나인뮤지스는 매활동을 펼칠 때마다 다른 가수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그룹이다. 모델돌 포스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매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특히 ‘기억해’는 경리의 독무로 시작되는 벌스와 멤버들의 각선미를 살린 안무로 나인뮤지스만의 퍼포먼스를 만들었다.

경리는 “다른 걸그룹 분들이 방송국 어디선가 마주치면 무대 너무 멋있다고, 특히 경리님 벌스 부분 넋 놓고 보고 있다고 했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뿌듯한 순간을 밝혔다. 소진 또한 “활동하면서 같이 활동하는 아티스트 분들이 우리 무대에 대해 좋게 봐주고 언급해 줬을때나 동료 아티스트가 무대 좋다고 연락 왔을 때 뿌듯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뿌듯한 순간은 역시 팬들과 함께할 때. 혜미는 “무대 위에서 바라보는 팬들의 행복한 표정을 볼 때마다 뿌듯한 순간 이었다”고 덧붙였다.

‘기억해’ 활동은 끝났지만, 나인뮤지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추억을 더한다. 나인뮤지스는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4인조로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진은 “평소에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무대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며 “팬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무대들을 준비 중이니 꼭 보러와라. 후회 안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금조는 앞서 지난달 열린 쇼케이스에서 “29일 열릴 콘서트에서 다음 앨범 신곡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를 예고하듯 소진은 “다들 에너지 충전하고 계세요! 나인뮤지스는 조만간 곧 돌아옵니다!”고 밝혀 다음 활동을 예고했다.

혜미는 “나인뮤지스 잊지말고 꼭 '기억해'”라고 덧붙였다. 올해 나인뮤지스는 데뷔 7주년을 맞았지만, 4인조 나인뮤지스로는 새롭게 데뷔하는 해다.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모습을 기억시킨 '기억해' 활동이 다음 매력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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