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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남주혁, 공명-정수정 신석 분실 알았다(종합)

기사입력 2017. 07. 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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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남주혁이 비밀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연출 김병수/극본 정윤정) 5회에는 자신의 신력을 확인하기 위해 소아(신세경 분)의 위기를 방치하는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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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은 소아가 괴한에게 살해 위협을 당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조작된 브레이크로 교통사고 위기에 처하자 또다시 신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이는 애초에 브레이크 사고가 조작됐다는 것을 알고 방치한 하백 탓이었다. 하백은 소아가 살려달라고 말할 때마다 발휘되는 신력을 확인해보려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 그러면서도 소아에게 미안한 감정이 남아있던 하백은 우회적으로 사과를 했다. 다만 소아에게 가닿지 않을 뿐이었다.

개그 공부에 몰두하는 후예(임주환 분)는 소아와 자신이 썩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단정 짓는 눈치였다. 그는 소아와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며 “개그세대만 제대로 이해하면 완벽할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래도 개그코드는 좀 통할 것 같았는데”라고 아쉬워하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렴(공명 분)은 돌아와 무라(정수정 분)를 찾아갔다. 무라가 왕의 징표를 어쩔거냐고 대책을 묻지 비렴은 “넌 나한테 받아오면 주겠다고 해. 난 너한테 받아오면 주겠다고 할게”라고 대답했다. 하백이 신의 종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말에 비렴은 호기심을 나타냈다. 결국 하백에게 먼저 연락을 취한 비렴은 만남을 청했다.

하백은 소아와 함께 비렴을 찾아갔다. 그러나 소아는 자신의 대학 친구인줄만 알았던 비렴이 하백과 동일한 신이 되어 나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하백은 신석을 두고 비렴과 신경전을 벌였지만 끝내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만 소아를 두고 가라는 비렴의 뜻을 무시한 채 그녀를 데리고 돌아왔다.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소아는 후예와 땅 매매 문제를 두고 만남을 갖기로 했다. 같은 시간, 소아의 병원으로 향하던 하백은 그녀를 강제로 데려가는 비렴을 발견하고 뒤를 따라 달려갔다. 하지만 신력을 잃은 하백에게 이런 게 가능할 리 없었다. 소아를 데려간 비렴은 하백이 신력 찾는 일을 잊게 만들 약을 먹이라고 말했다. 대신 만수르보다 더한 재력을 주겠다고 했지만 소아는 이를 무시했다.

아직 하백에게 신력이 남아있다는 말에 비렴은 그를 시험해보고자 했다. 하백이 보는 앞에서 고의로 소아를 위기에 빠트린 비렴은 그녀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순간 하백이 비렴을 향해 “네들 신석 잃어버렸지”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상황이 역전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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