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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양익준 "전혜진 성격 서글서글..친구처럼 편했다"

기사입력 2017. 09.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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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양익준이 전혜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익준은 영화 ‘시인의 사랑’을 통해 전혜진과 부부지간 호흡을 맞췄다. 제주도 일상을 자연스레 담아낸 이 영화에서 두 사람은 실제 부부라고 착각할 만큼 찰떡같은 케미를 발휘했다.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3가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양익준은 전혜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익준에 따르면 전혜진은 낯을 가리는 양익준에게 누구보다 편하게 대해준 존재였다.

이날 양익준은 “전혜진은 건강한 사람이다. 내가 주연을 맡은지 얼마 안 된데다, 소속사 없이 혼자 다닐 때라 힘들었을 시기였다”고 회상하며 “이상하게 전혜진은 이 작품으로 처음 만났는데도, 5~6년 정도 함께 연극무대에 오른 사람처럼 편했다. 물론 전혜진의 성격이 서글서글한 덕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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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인의 사랑' 스틸


이어 “전혜진과 극중 부부 사이로 나와서 그런지 말 안 해도 통하는 게 있고, 의지를 많이 하게 됐다. 요즘도 자주 보지 못하더라도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또한 양익준은 “되게 좋은 사람이다. 이런 성향의 연기자를 상대배우로 만나기 쉽지 않은데 감사할 뿐이다. 같이 연기할 때도 느낌이 묘하게 친한 친구와 장난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익준과 전혜진의 부부호흡은 현재 상영 중인 ‘시인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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