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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2045일 만의 1위" 뉴이스트W, 연습생 도전→1위가수

기사입력 2017. 10.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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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 W가 또 한 번의 기록을 썼다.

뉴이스트 W는 19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 2012년 3월 15일 데뷔한지 204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고, 팬들과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도 멤버들은 감격한 표정으로 기쁨을 나눴다.

2045일 만의 음악 방송 1위는 역대 보이그룹 가운데 최장 기록이다. 이 기록이 가능했던 건 올해 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부터 이어지는 뜨거운 관심 덕분이다. 데뷔 6년 차에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 치열한 서바이벌에 참전했던 뉴이스트는 방송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으로 도전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황민현을 제외한 4인 체제 유닛 뉴이스트 W는 지난 7월 스페셜 싱글 '있다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음악 방송 출연 없이 음원 성적 만으로 1위 후보에 올랐던 뉴이스트 W는 이달 10일 '더블유, 히어(W, HERE)'를 발표하고 더욱 뚜렷하고 인상적인 꽃길을 걷는 중이다.

컴백 타이틀곡 '웨어 유 앳(WHERE YOU AT)'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새 앨범은 초동(발매 일주일 동안 집계된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뉴이스트 W 멤버 JR(김종현)과 렌(최민기)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런 성적과 열일이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라는 값진 결과가 됐다.

뉴이스트 W는 19일 1위 수상 직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아직까지도 멍하다.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서있기도 힘들었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팬들에게 재차 공을 돌리면서 훈훈함을 더한 것.

이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당시 뉴이스트 W는 활동 목표로 음악 방송 1위를 언급하며 "만약 1위를 한다면 파트를 바꿔서 무대를 꾸며볼까 생각하고 있다"는 공약을 전했다. 오래 기다려온 뉴이스트 W의 목표는 컴백 이후 열흘도 안 돼 이뤄졌다. 뉴이스트 W가 앞으로 이어갈 다채로운 활동도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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