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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가치와 고객의 가치는 모두 지켜져야 합니다.

기사입력 2017. 10.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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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가성비' 라는 단어가 있다.
흔히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표현할 때 '가성비' 가 좋은 제품이라고 하곤 한다.

1인 가구 위주의 생활 습관과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 거기에 그루밍족의 증가는 사회의 소비 패턴이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쇼핑몰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무료 배송과 보다 저렴한 가격, 자유로운 교환 및 환불 정책을 만들어냈고 소비자는 더 좋은 조건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아 다닌다. 때문에 인터넷 쇼핑의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똑같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더 많은 사이트를 찾아보고 더 낮은 가격과 배송 부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품은 '가성비' 라는 단어를 대입하지 않는다.
명품이 가진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구매 했을 때의 만족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했을 때의 만족감과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구분하기 때문이다.그리고 '굳이 서비스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팔린다.' 는 것이 명품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기도 하다.

10월 온라인 명품 쇼핑몰 파티(PATI) 온라인을 런칭한 비즈니스 기업 파티지(PATIGE)는 그런 인식을 과감하게 뒤집는 행보틀 통해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티 온라인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샤넬, 구찌, 발렌시아가, 펜디 등 다양한 명품들을 수입해 판매하는 유통 기업의 온라인 쇼핑몰로 기존의 명품 병행수입업체와 외견상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하지만 특별한 서비스로 파티지의 존재감에 차별화를 더하고 있다. 파티 온라인을 방문한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일반적인 과정을 거치는데 그전에 테스팅을 신청해 무료로 먼저 제품을 받아보고 사용한 후 구매할 수 있다.

바로 파티지가 홈트라이(Home Try)라고 명명한 획기적인 서비스로 기존의 온라인 명품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수십 수백 만원의 고가 제품들을 무료로 먼저 받아보고 구매한다?' 마치 TV 홈쇼핑에서 자주 홍보하는 '마음에 안 들면 00일 이내에 환불하세요!' 문구가 떠오르는 편리한 서비스인 것이다.

20여 년 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다져온 안용석 파티지 이사는 조금만 이익을 줄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고민하면 생각할 수 있는 서비스지만 명품을 판매하는 어떤 온라인 쇼핑몰도 굳이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써보고 구경해보고 싶으면 불편해도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찾아와서 살 수 밖에 없는 판매 구조와 인식 때문이다.

파티지 내부에서도 홈트라이 서비스를 구상할 때 적지 않은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하지만 명품이라고 해서 일반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에 높아선 안된다는 생각이 확고했던 안 이사는 고집있게 홈트라이 서비스를 밀어붙였고 마침내 파티 온라인 런칭과 함께 많은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내년 봄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향후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 데이터 AI 레커먼데이션 서비스와 서브 스크립션 서비스를 출시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편의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가오는 2018년 보다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는 파티지를 통해 ‘세상에 없던 명품 서비스 제공’ 이 실현될 것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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