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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서현 “소녀시대는 영원해, 어떤 형태든 변함없어”

기사입력 2017. 11.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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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서현(26)이 소녀시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서현은 소녀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동안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현은 “10년이 지난 지금 서로가 원하는 미래가, 그 삶의 그림과 색깔이 각자 조금씩 다른 방향일 수 있다는 걸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게 됐다”며 “비록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양으로 변할지라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함께 할 거라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특히 서현은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이제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인간 서주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앞으로 소녀시대로서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언니들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현, 티파니, 수영 등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이 불투명했던 가운데 서현은 홀로서기를 하며 소녀시대 활동 가능성도 열어뒀다. 동시에 연기 활동에도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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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이에 대해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던게 15년이다. 5년은 연습생으로 있었고, 10년은 소녀시대로 있었다. 소속사를 옮기게 된 결심을 하게 된 건 안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다”라며 “좋은 환경과 팀의 막내로 보호받고 사랑 받았지만 내 인생을 많이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보고 싶은지 많이 질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내 자신을 내가 책임지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얼마 전 이수만 선생님과 만나 식사를 했는데, ‘지금까지 잘해줘서, 잘해와서 고맙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저도 소녀시대로서 보인 좋은 영향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현은 “소녀시대 언니들과 많이 이야기를 했다. 10년 동안 같이 성장하면서 각자가 원하는 삶의 방향이 있다는걸 잘 알기에 항상 존중했다. 그런 것에 있어서는 다들 이해를 하고 끝까지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앞으로는 연기도 많이 하고, 가수로서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서현은 “소녀시대가 외치는 구호가 있듯이 소녀시대는 영원한 것 같다. 활동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추후에 활동하게 되면 언니들과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다”며 “어떤 형태가 된다고 해도 (소녀시대는) 늘 변함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서현은 “팬들이 많이 서운해하시는데 내 결정이다보니까 내가 앞으로 잘 해나가는게 그에 대한 대답인 것 같다. 소속사는 달라지지만 소녀시대는 영원히 계속 할 것이다. 서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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